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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혹은 둘일 때 비로소 누릴 수 있는 고요한 식탁.

네번째 고요한 식탁 메뉴는 '레몬 생강청을 넣은 뱅쇼' 입니다.

 

 

레몬 생강청을 넣은 뱅쇼

재료: 사과1/2개, 배1/4개, 라임 1/2개, 오렌지1개, 와인1/2병, 레몬생강청 2큰술, 시나몬스틱1개

 

1. 사과는 껍질채 한입 크기로 썬다.

2. 배는 껍질을 벗겨 한입 크기로 썬다.

3. 라임은 1cm 두께로 썬다.

4. 오렌지는 껍질을 벗겨 1cm 두께로 썬다.

5. 냄비에 1~4의 재료를 넣고 과일이 잠길 정도의 와인을 부어 약불에서 30분간 뭉근하게 데운다.

6. 컵에 레몬생강청을 넣고 5의 와인을 체에 걸러 컵에 따른다.

 

 

* 사실 처음 의도는 과일이 없어도 집에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과일청으로( 유자청, 모과청, 레몬청등..) 뱅쇼 만들기 였는데요.. 컵에 청 담고 와인 데워 넣으면 끝이라 영상이 안나오더라구요;; 과일 혹은 청만 넣으셔도 된답니당. 청만 넣어도 색다른 뱅쇼를 만들 수 있습니다. 청이 설탕을 대신해서 더 좋았어요^^  

* 오렌지 껍질을 벗겨 넣으면 쓴맛을 줄일 수 있어요!

 

요리와 스타일링 이세미

촬영과 편집 김나희 (skgml98@naver.com)